“희귀암, 복막 중피종을 아시나요?”
복막 중피종은
복막을 구성하고 있는
중피세포에서 생기는 희귀암이다.
병을 자각하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이미 병기가 많이 진행되고 나서야
병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복막 중피종의 초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인데,
병이 점점 진행되면서
몇몇 자각 증상들을 느낄 수가 있다.
가스가 찬 느낌,
복부팽만, 복통, 구토, 설사, 변비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때 흔한 배탈이나 장염이라고
생각하는 등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복막 중피종의 발병 원인은
지속적인 석면의
노출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단기간에 많은 양의
석면에 노출 될 수록
해당 질병이 발병 될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해당 질환의
치료 방법은 무엇일까?
일차적으로
수술로 종양을 제거한 뒤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게 되는데,
수술 후 시행하는 항암화학요법에는
복강내온열항암화학요법과
복강내 항암화학요법,
정맥 항암화학요법 등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최근 복막 중피종 환자들 사이에서
항암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식품이 있는데,
바로 '컴파운드케이(CK)'다.
지금부터 해당 물질에 관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을 토대로
소개해보려 하니
정독해보도록 하자.
실제로
컴파운드케이의
항암 및 면역 기능 향상 효과는
수많은 방송 및 논문 자료를 통해
다뤄지고 있다.
해당 물질은
홍삼의 주요 약리 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을
최종 분해한 것으로,
생물 전환 기술 및
발효 기술과 같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탄생했다.
남녀노소 관계 없이
누구나 효과적으로 흡수 가능하고,
암세포에 가서
정확히 작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선 CK의 면역 기능 향상 효과를 다룬
방송 자료부터 살펴보자.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천연물에 주목하라 글로벌 신약전쟁'편에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성분은 기본적으로
백혈구 안의 림프구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서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다큐 방송에서는
6명의 사례자에게
해당 성분을 섭취시킨 뒤
림프구와 NK면역세포 활성도를
측정해 보았다.
그 결과,
사례자 6명 중 5명이
면역과 관련된 수치가
굉장히 호전되었으며,
특히 한 참가자의
림프구 활성도는
45% 가까이 상승했다.
이는 해당 성분이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면역력 증진 효과 뿐 아니라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도 있는데,
방송에 등장한
경희대학교 인삼소재은행의
세포실험을 살펴보자.
Compound K를 24시간 배양한
폐암세포에
해당 물질을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세포에 비해 암 전이가
눈에 띄게 억제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성분이 암세포 성장 및 전이를
막는다는 것을 뜻한다.
아울러 CK를
처리하지 않은 암세포는
깨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DNA 형태를 유지하지만,
투여한 암세포는
DNA 형태가 깨져버리고 말았다.
이것은 또한
해당 물질이
암세포를 사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이 밖에도
KBS 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
'내 몸의 면역력을 깨워라' 편에도
Compound K가
백혈병 세포의 세포 자살을 일으켜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방송되기도 했다.
다음으로
해당 성분의 항암 효과를 다룬
논문자료를 살펴보자.
먼저 일본 도야마대학 천연물의학연구소
이쿠오 사이키 박사가
고려인삼학회에 발표한
연구결과다.
이쿠오 사이키 박사에 따르면,
컴파운드케이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매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1단계
Compound K가
암세포 안으로 들어간 뒤
15분 내에 핵 안에 도달한다.
2단계
그 이후 카스페이즈-3(세포 사멸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해 효소)와 같은
효소 활성이 증가되어
2시간 후 최고치에 도달한다.
이 과정에서 암세포 주기 및
성장에 관련된 분자가 끊어진다.
3단계
투여한지
3시간이 지나면
암세포의 DNA가 절편화되며,
24시간 뒤에는 사멸된다.
이와 관련하여
이쿠오 사이키 박사는
일반 진세노사이드/CK를
각각 암세포인
흑색종과 섬유육종에
0.1~100g/ml의 농도로 처리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일반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CK가
암세포 성장률을
크게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러한 결과는
CK의 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보다 확실하게 드러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신지은 교수는
CK가 암세포에 대해
강력한 세포 독성을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폐암, 림프암,
자궁경부암, 간암에 대해
컴파운드케이와
일반 진세노사이드의
세포 독성 활성을 비교한
신 교수의 실험 결과를 보자.
폐암의 경우
컴파운드케이의
50% 세포 독성 농도는
27.1μM에 불과한 반면,
일반 진세노사이드는
50% 세포 독성 농도가
50μM 이상으로 측정됐다.
이는 즉 CK가
다른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더 적은 양으로도
암세포에 대한
동일한 세포 독성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이와 더불어
일반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암세포의 생존율을
큰 폭으로 낮춘다는
실험 결과도 있는데,
자궁경부암 세포에
이 두 물질을
각각 50μM씩 투여했더니
컴파운드케이는 하루만에
암세포 생존율이 80%나
감소한 반면,
진세노사이드는 하루 뒤
오히려 암세포 생존율이
확연히 증가하고 말았다.
4일이 지난 뒤에도
전자의 경우
자궁경부암 세포는
생존율이 20%밖에 되지 않았지만
후자의 경우
암세포 생존율이
40%를 웃돌았다.
결과적으로
이 성분이
다른 진세노사이드에 비해
암세포 생존율을
억제하는 효능이
월등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외 다수 논문 자료들이 존재한다.
일본 도야마 대학교 의약학대학
Chisato Wakabayashi 박사는
98년 '생화학&생물리학 연구학회지'에
이 성분이 세포 자살과 관련 있는
단백질 분비를 이끌어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고
항암활성을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중국 푸단 대학
Zhou wei 박사는
이 성분이 항암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07년 중국 약학학보에
발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항암과 면역에 좋은
CK 제품을 선택할 때도
주의를 해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함량'이다.
반드시 함량이
'15mg' 이상의 고함량인지
엄밀히 따져봐야 하는데,
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는
그 함량이 2mg, 3mg 등으로
극소량 함유된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암세포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하고
자살을 유도시키는
함량 15mg 이상의
'고함량 성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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