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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보균자 정확하게 알아 정상생활 지내려면

오늘은 정확하게 b형간염 보균자가
어떤 병인지 어떻게 전염이 되는지 알아보고,
b형간염 보균자에게 도움되는 식품을 통해
정상생활을 지내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b형간염 보균자라고 하는 것은 b형간염
바이러스는 6개월 이상 가지고 있지만
간에서 어떤 증상을 보여주지 않고
간 기능은 정상인 경우라고 합니다.

간 조직 검사를 해보면 간에 염증이 없고
있다고 해도 아주 미미한 것이 대부분 인데요.

그러나 중년이 지나간 뒤의 환자의 경우는
건강해보여도 간 조직에서는 간경변 소견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 간염이 있었기
때문에 나오는 흉터라고 합니다.

 



b형간염 보균자는 정상생활이 가능하지만
과로를 피하고 간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이나 음주를 멀리해야 합니다.

사실 아직까지 b형간염 바이러스를
완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약은 없다고
하는데요,

b형간염 보균자는 간암 발생
빈도가 높을까요?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환자보다는 낮지만
간염 바이러스가 없는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는
당연히 간암의 발병률이 높기에 정기적인
진찰을 진행하고 검사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무려 6%가 겪고있으며
이런 경우는 혈액, 침, 정액, 젖 등
인체에서 나오는 물질에 의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b형간염에 도움되는 식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근에는 b형간염 등 각종 간
질환에 벌나무라고 하는 약용식물을
많이 섭취하여 간 건강을 지켜주는데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각종 간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물이라고 하여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소개가 되면서
벌나무에 대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

 



벌나무의 정식 명칭은 산겨릅나무로
산청목이나 봉목 등의 이름도 있어요.
우리나라 고산지대 600m 이상에서
자라는데 보통은 깨끗한 계곡가
근처에서 잘 자라는 나무라고 합니다.

신약, 한국 본초도감과 같은 고서에서도
벌나무의 효과와 관련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허준의 동의보감, 인산 김일훈의 신약,
안덕균의 한국 본초도감 서적에
실려 벌나무 효능을 기록한 것이지요.

 



벌나무는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간세포 및 재생에
뛰어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벌나무 추출물의 간세포 보호 효과를
보시면 A그래프에서 벌나무 추출물을
독성세포에 처리했을 때 독성이 없었고
B그래프에서 5% 에탄올 처리 시 세포
생존율이 55% 였으나 벌나무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한 결과 농도가 높아질수록
세포 생존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합니다.

 



또한, A그래프에서 타크린만 처리했을 때
보다 벌나무를 함께 처리했을 때 세포
생장이 증가했으며 B그래프에서 타크린만
처리하면 세포 모양이 응축되고 본래 모양
을 갖추지 못하지만, 벌나무 단독 혹은
벌나무와 타크린을 함께 처리하면
대조군과 비슷한 모양을 나타내거나
더 증식함을 알 수 있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알코올 투여군에서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30분 후에 가장 높고 2시간 후에 대사
과정에 의해 다시 낮아집니다.


벌나무 투여군을 보면 알코올 투여 30분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알코올 투여군보다
낮았고 2시간 후에는 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감소됩니다.

 



갈락토사민이라고 하는 간 독성 물질을
이용해 간세포에 손상을 주고자 했을 때
벌나무의 작용으로 간 세포가 보호되었어요,

즉, 갈락토사민만 처리했을 때 혈청
AST와 ALT 활성이 증가했는데
벌나무 추출물을 처치하고
갈락토사민을 처치했으나 AST와
ALT활성이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았을 땐
과산화지질 증가 폭이 높았는데
벌나무 추출물을 처치하자 과산화지질
증가 폭이 감소했습니다.


벌나무의 항산화 활성을 통해 피부노화
물질인 과산화지질이 감소되었습니다.

 



벌나무는 간에 쌓인 독을 풀어 흡착해
배출시키며 탁해진 피를 맑게하는 작용을
하는데요, 벌나무를 꾸준히 섭취하여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어 면역력
증진에 힘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벌나무는 독성이 없어누구나
섭취가 가능한데요, 더욱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용허가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여 건강 관리에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벌나무 더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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