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병났을때 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병났을때 병원 가려다 숙취해소 제품 말똥말똥 먹은후기 환절기가 되가지고 기온도 오락가락 제 몸 컨디션도 오락가락 하던 와중에 지인분 아이의 돌잔치를 다녀왔는데 자리 끝나고 친구들끼리 또 달렸거든요. 몸 상태가 안 좋아서인지 과음해서 인지 다음날 아침에 너무 괴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움직이기도 힘들어서 진심 119 불러서 술병났을때 병원 가야 하나 싶더라고요. 근데 진짜 저는 위급상황이지만 이런 걸로 119 이용하면 안될 거란 생각에 참고 물먹고 토하고 참고 하다가 안방침대에서 넓게 누워있으려고 들어갔는데 테이블에 누구 선물인지 모를 말똥말똥 이란 제품이 눈에 띠여서 자세히 보니 숙취해소제라고 적혀있었어요. 술병났을때 병원 갈 수 없으니까 이거라도 먹어볼까 싶어서 가족단톡방에 주인이 누구인지 물었더니 아빠가 회사직원한테 선물 받아 온건 데 먹어도 된다고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